여러 병원에 흩어져 있는 나의 의료 기록들을 한 번에 확인을 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환자가 새로운 병원에 방문을 했을 때 다른 병원에서의 진료 및 검사결과 그리고 치료과정까지 신속하게 공유를 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검사와 중복 치료등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일상화됟고 모든 분야의 업무들이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진 시대에 의료서비스 분야에도 의료 정보를 열람하거나 보험 청구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사회적 비용의 낭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은행부터 핀테크 기업들까지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등록을 하여 12월부터는 각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맞춤형 금융상품등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각 금융 기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