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며칠전 논산 옐로하우스의 정원에 블루베리 5년생을 3만원에 사다가 심었습니다.블루베리 나무에 이미 열려있는 블루베리만 해도 만원 이상은 되는 양이 달려있어서 새들이 따먹기 전에 따서 아이들과 함께 먹었는데 역시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을 때 더욱 맛있어서 심고 싶었는데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합니다.며칠 전 생과로 먹는 블루베리보다 냉동 블루베리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증가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냉동블루베리는 마트나 온라인 상에서 생과보다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냉동이라 맛과 영양가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해서 생과로만 먹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싸고 맛도 크게 차이가 없는 냉동 블루베리를 많이 먹어야 겠습니..
감성건강
2020. 7. 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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