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에 라벤더와 로즈마리 씨앗을 심었다가 라벤더 새싹 하나만이 살아남는 처참한 결과에 11월달에 다시 바질 씨앗을 심어서 현재 3그루의 바질이 저희 집에서 크고 있는데요. 라벤더와 로즈마리를 많이 키워서 향긋한 허브향기로 집안과 정원을 넘치게 하고 싶은데 라벤더와 로즈마리는 씨앗부터 키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라벤더는 하나가 자라고 있으니 얘를 잘 번식시켜서 개체수를 늘릴 예정이고 로즈마리는 올 봄에 화분 하나 사서 번식을 시켜보려 합니다. 반면에 바질은 씨앗으로 키우는 것이 상당히 쉽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다이소나 마트에서 파는 바질키우기 세트로 바질을 키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바질입니다. 종은 스위트바질인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 정도는 외목대로 토피어리 형태로 ..
감성정보
2021. 1.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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