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에 장미와 메리골드 그리고 무화과 나무를 삽목했습니다. 보통 꺽꽂이라고도 하는데 삽목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초기 수분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그래서 이번에 장미와 메리골드와 무화과를 삽목하면서 스티로폴 상자에 물을 담고 그 안에 삽목한 화분을 담가 두고 뚜껑을 덮어 놓았었는데요. 위와 같이 작은 스티로폴 상자의 바닥에 3줄로 물빠짐 구멍을 커터칼로 잘라서 내 준 후에 상토를 채워서 만든 스티로폴 화분에 메리골드와 장미 그리고 무화과 삽수를 위와 같이 삽목을 해주었습니다. 잎이 없이 가지만 있는 삽수는 장미 삽수 옆에 같이 꽂아주었고 잎이 있는 무화과 삽수는 별도로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상토를 채우고 심어주었습니다. 삽수를 심어준 스티로폼 화분과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커다란 스티로폼 상자에 물을 2c..
감성정보
2020. 9.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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