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 파친코 3개월 무료보기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파친코를 보기 위해서 애플티비를 결제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선 3개월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본인이 해당되는 방법이 있으시면 3개월 무료체험을 해 보신 후 결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파친코 제작비

 

파친코의 선자(김민하)가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

 

파친코의 제작비는 무려 1,0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애플티비가 파친코를 시작으로 전 세계 OTT 시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우리나라에서 오픈을 할 당시부터 과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점하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항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아직까지도 70여 개밖에 되지 않는 콘텐츠로 인해 4천 편이 넘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에게 과연 경쟁이 될 수 있을지 회의적이었는데요.

 

이번 3월 25일에 공개한 파친코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OTT 시장에 애플티비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론칭 당시에 애플이 공언했던 앞으로 애플티브이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훌륭한 콘텐츠를 맘껏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대로 올해부터 앤 해서웨이 주연의 '우린 폭망 했다'와 니콜 키드먼의 '로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킬러 오브 더 플라워 문', 톰 홀랜드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클라우디드 룸'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 등이 줄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친코 줄거리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인들의 억압된 생활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일본인들이 그동안 인정하지 않아 왔던 사실들을 당시의 조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항상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일본에 대한 긴장감을 통해서 시청자에게 각인시킵니다.

 

어린 선자(전유나)가 일본 순사를 공포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일본이 조선인들을 어떻게 통치하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고 소녀가 된 선자(김민하)의 일제 치하에서의 고달픈 삶과 이민호와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아직까지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간간히 늙은 선자(윤여정)의 1989년도의 일본에서 살고 있는 모습에서 다사다난했던 그의 일생을 볼 수 있습니다.

 

 

파친코 무료보기

파친코는 현재 3화까지 공개가 되어 있으며 이번 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한편씩 공개가 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 4월 1일, 4화부터 4월 29일, 8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될테데요.

 

이제부터 알려드릴 애플티비 3개월 무료 시청 방법을 활용하시면 완결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애플티비에 충분한 콘텐츠가 있지는 않으니 이번에 무료로 파친코를 보시고 다른 컨텐츠들도 보신 후에 나중에 또 보고 싶은 컨테츠가 공개되었을 때 결제를 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플티비 파친코 3개월 무료보기 방법

 

애플티비 플러스 무료 구독 방법은 아래의 대상자들에게 제공됩니다.

 

1. 애플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1주일 + 3개월의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2. SK브로드밴드의 Btv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코드를 줍니다.

 

3.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입하시고 애플티비를 설치하시면 6개월간 애플티비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신 분들께는 3개월의 애플티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합니다.

 

4. IOS 전용 이벤트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앱스토어에서 애플뮤직(Apple Music)이나 iCloud의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등록하면 애플티비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줍니다. (아래 모바일 링크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 특별 혜택

 

 

제 경우는 최근에 맥북에어 M1을 구입해서 위의 조건 중에서 1번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맥북을 통해서 3개월 무료체험 구독권을 받아서 오늘 파친코를 3회까지 연이어 정주행 했는데 시작부터 잔잔하게 다가오는 몰입감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벌써 다음 화의 내용이 기대가 되네요.

 

 

맥북 구입 후 애플티브이 무료 3개월 체험하기

 

 

그럼 지금부터 맥북을 통해서 애플티비 3개월 무료체험을 하는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애플티비 3개월 무료 이용 배너

 

맥북을 이용해서 애플티비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파친코나 닥터브레인의 예고편이 나옵니다. 저는 파친코를 선택해서 시청을 하려고 했더니 화면에 위와 같은 배너가 보이더라고요. 

 

위의 배너를 눌렀더니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아래와 같이 인증번호를 제 기기로 보냈다는 문구와 함께 6자리의 인증번호 입력창이 화면에 보입니다.

 

애플티비 이중인증 번호 입력창

 

맥북의 알림 창을 열어보면 6자리의 인증번호가 도착을 해 있습니다. 해당 6자리의 인증번호를 위의 입력창에 입력해 주시면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7일 + 3개월 동안 애플티비 무료 시청을 할 수 있으며 7월 5일에 갱신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7월 4일까지 무료로 이용을 하다가 더 이상 이용을 원치 않으시는 경우 7월 4일 날 해지를 하시면 되는데 아래 과정을 통해서 해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애플티비 구독 해지 방법

 

위와 같이 앱스토어로 접속해서 좌측 하단의 본인의 계정을 클릭합니다.

 

---

계정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정보 보기'를 눌러줍니다.

---

그리고 관리 탭 -> 구독 -> 관리를 눌러줍니다.

---

 

그럼 위와 같이 Apple TV+ 가 구독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2022년 7월 5일 날 갱신이 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옆의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화면 하단에 구독취소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해당 구독취소 버튼을 눌러주시면 구독이 해제됩니다. 지금 당장 취소를 해도 7일 동안의 무료체험은 가능하지만 3개월의 추가 무료체험은 이용할 수 없으니 지금 취소하시면 안 되고 꼭 3개월의 무료체험까지 알차게 이용하신 후에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일본의 일제강점기 시대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될 '파친코',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가 아니라 미국에서 만든 드라마에 우리의 아픈 과거가 담기게 되어 일본에서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는 어쩔 줄 몰라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국제 정치적인 이슈가 아니더라도 드라마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몰입이 되고 국제적인 배우 윤여정 배우님과 이민호와 신인 김민하의 호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명품 드라마임이 확실하니 제가 알려드린 애플티비 무료 3개월 시청 방법 중에 가능한 방법을 활용하셔서 파친코 정주행 하시기를 바랍니다.